오사카는 식도락의 도시라고합니다.
특히 작은 음식점에서 발견되는 이태리요리나 프랑스요리는 상상이상으로 충실하고 맛있습니다.
오늘은 젓가락을 사용해서 복잡한 포크예절을 생략한 소위 '나니와(오사카 난바의 다른 이름입니다)식 프랑스요리점' 「Begin」을 소개합니다.
하우스텔에서는 걸어갈 수 있는 곳이며, 센이치마에 상점가(千一前通り)를 통해들어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.
住所 : 〒542-0084 大阪府大阪市中央区宗右衛門町6-6 日宝メモリアルビル2F
공휴일: 일요일
※점심특선요리(보통 1000엔정도)외에, 저녁요리는 사전에,적어도 당일 한두시간 전에는 예약을 해야합니다. ☎06-6211-1240

프랑스 요리점 Begin
[찾아가는길]
1. 도톤보리 길에서 게간판과 피에로 인형을 지나 왼쪽으로 작은 다리가 있습니다.
2. 다리를 건너 센이치마에 상점가(千一前通り)를 지나 직진하면 오늘의 음식이름을 써둔 작은칠판을 만납니다. (2층)

f런치는 예약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.(2시까지)
[이용안내]
점심은 11시 30분~2시까지입니다.(예약없이도 가능)
저녁은 5시부터입니다. 작은 곳이라 전화로 사전에 자리확인을 해야합니다.보통 30분전에 확인 하면 30분~1시간이내 자리나는 상황을 알려줍니다.
Bigin이라는 프랑스 요리점은, 젓가락을 사용해 먹을 수 있는 프랑스요리..라는 컨셉으로(격식없이) 음식을 만듭니다. 초보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셈이지만, 음식은 결코 초보가 아닙니다.

주인인 요리세프는 혼자서 일합니다. 점심(1000엔특선)은 11시30분에서 2시까지, 저녁은 5시부터입니다.
점심때는 다른 요리를 주문할 수 없습니다. (다만 점심용 디저트와 와인, 맥주등은 추가주문 가능합니다)혼자서 일하기때문에, 사전에 재료를 준비하는 문제로 부득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.
[1000엔 점심]



세프는 간단히 음식재료를 설명하면서 음식을 내어옵니다. '이현세 만화가'와 비슷한 품위있는 용모에 저음이 인상깊습니다.



[저녁요리들의 일부..]
하라미라는 소의 부분(한국어로 어떤부위인지 매치를 못하겠군요..^^ ;; )으로 만든 「牛하라미의 스테이크」는 1000엔,「야채의 카레라이스」900엔이었습니다.카레


스페인산 와인도 맛이 특이했습니다. 프랑스 요리쪽과 잘 어울리는 것은 아닌지?

이곳에 완전 매료되어..자주 방문해서 요리들을 주문하고 싶더군요..본 소개페이지도 자주 갱신 할 듯 합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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